대구 이월드 롤러코스터 운행 중 12m 높이서 멈춰‥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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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대구 이월드 놀이공원에 설치된 롤러코스터가 운행 중 지상 12미터 높이에서 작동을 멈췄습니다.
사고 직후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승객 17명은 직원의 도움을 받아 6분 만에 비상계단으로 모두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월드는 "이상을 감지하면 운행을 즉시 멈추도록 하는 센서가 작동해 놀이기구가 멈췄다"며 "롤러코스터의 운행을 일단 중단하고 센서가 왜 작동했는지를 정밀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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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대구 이월드 놀이공원에 설치된 롤러코스터가 운행 중 지상 12미터 높이에서 작동을 멈췄습니다.
사고 직후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승객 17명은 직원의 도움을 받아 6분 만에 비상계단으로 모두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월드는 "이상을 감지하면 운행을 즉시 멈추도록 하는 센서가 작동해 놀이기구가 멈췄다"며 "롤러코스터의 운행을 일단 중단하고 센서가 왜 작동했는지를 정밀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027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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