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내고 목격자 행세 뻔뻔한 30대 붙잡혀

김재현 2024. 2.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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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목격자 행세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2시쯤 술을 마시고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한 도로를 운행하다 인도 울타리를 들이받은 3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운전석에서 나와 인근에 머무르고 있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는 자신을 목격자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의 계속된 추궁에 결국 자신의 운전 사실을 털어놓은 A씨는 1.5km 가량을 음주운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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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그래픽 자료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목격자 행세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2시쯤 술을 마시고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한 도로를 운행하다 인도 울타리를 들이받은 3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운전석에서 나와 인근에 머무르고 있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는 자신을 목격자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의 계속된 추궁에 결국 자신의 운전 사실을 털어놓은 A씨는 1.5km 가량을 음주운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사고 #음주운전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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