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99대장 나선욱 플러팅에 “너무 거칠어” 당황(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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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욱이 99대장으로 태연에게 플러팅했다.
92년생 나선욱은 89년생인 누나 태연의 옆자리에 앉은 것에 대해 "이 자리에 앉으면 긴장이 된다. 이 자리만큼은 피하고 싶었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99대장이 된 나선욱은 태연에게 "누나 삶 속에서 거친 남자가 없었을 것 같다.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은 평범하고 스무스하게 다가갔다면 저는 거칠게 그냥 다가가는 편이다"고 플러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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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선욱이 99대장으로 태연에게 플러팅했다.
2월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이호철, 크리에이터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92년생 나선욱은 89년생인 누나 태연의 옆자리에 앉은 것에 대해 "이 자리에 앉으면 긴장이 된다. 이 자리만큼은 피하고 싶었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99대장이 된 나선욱은 태연에게 "누나 삶 속에서 거친 남자가 없었을 것 같다.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은 평범하고 스무스하게 다가갔다면 저는 거칠게 그냥 다가가는 편이다"고 플러팅했다.
태연이 "너무 거칠어 너무 거칠어"라며 밀어내자 본캐로 돌아온 나선욱은 귀가 빨개지며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후 나선욱은 "탱구는 재밌는 거 좋아한다"는 붐의 말에 뚱종원, 뚱시경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태연은 "충분히 매력있죠?"라는 질문에 "어우 네 그럼요"라고 영혼없이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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