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10골' 부산시설공단, 핸드볼 리그 4연승

이정찬 기자 2024. 2. 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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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오늘(10일) 서울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 2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2대 22로 크게 이겼습니다.

최근 4연승을 내달린 부산시설공단은 5승 6패(승점 10)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습니다.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부산시설공단에 지명된 김다영이 10골을 기록했고, 외국인 선수 듀오인 조아나(8골)와 알리나(5골)가 13골을 합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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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득점 후 백코트 하는 부산시설공단 선수들

부산시설공단이 4연승을 거두며 핸드볼 H리그 중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오늘(10일) 서울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 2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2대 22로 크게 이겼습니다.

최근 4연승을 내달린 부산시설공단은 5승 6패(승점 10)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습니다.

포스트시즌에 나갈 수 있는 4위 삼척시청(6승 1무 4패·승점 13)과 승점 3점 차입니다.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부산시설공단에 지명된 김다영이 10골을 기록했고, 외국인 선수 듀오인 조아나(8골)와 알리나(5골)가 13골을 합작했습니다.

인천시청은 5연패 했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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