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시민 욕설 듣고 당황 “화가 나셨나”→오해 풀고 안도(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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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식사 중 들린 욕설 같은 된소리 발음에 당황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0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명절을 맞아 연예계 대표 싱글남 김광규와 함께했다.
이날 시장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유재석, 하하는 옆 테이블에서 된소리가 들리자 옆자리 어머니들이 욕설을 한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이에 유재석은 어머니를 향해 고개를 빼꼼 내밀어 "네?"라고 물었고, 어머니들 역시 이런 상황을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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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식사 중 들린 욕설 같은 된소리 발음에 당황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0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명절을 맞아 연예계 대표 싱글남 김광규와 함께했다.
이날 시장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유재석, 하하는 옆 테이블에서 된소리가 들리자 옆자리 어머니들이 욕설을 한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이에 유재석은 어머니를 향해 고개를 빼꼼 내밀어 "네?"라고 물었고, 어머니들 역시 이런 상황을 의아해했다.
유재석이 "화가 나셔서 욕을 하셨나…"라고 하자 어머니들은 "시방 은행 말이여"라고 앞서 자신들의 대화를 전했다. 이에 오해가 풀린 유재석은 "아 시방, 이제 오해가 풀렸다. 시방, 지금, 지금"이라며 안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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