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달라진 명절이겠어 "친구랑 함께···너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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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율희가 색다른 명절을 보냈다.
최근 율희는 "모두들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최근에 친구랑 포토를 찍으러 갔는데 요즘 이렇게 엘베에서 찍는 것도 있더라구요 너무 신기한거아니냐구"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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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율희가 색다른 명절을 보냈다.
최근 율희는 "모두들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반 터틀넥을 입은 율희는 새까만 머리카락에 도도한 느낌이 물씬 나는 베이크업으로 엘레베이터 내부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율희는 "최근에 친구랑 포토를 찍으러 갔는데 요즘 이렇게 엘베에서 찍는 것도 있더라구요 너무 신기한거아니냐구"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그냥 엘레베이터인 줄", "컨셉 포토인 건가요?", "착장은 프로필 사진용 같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이혼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비난하지 않았으며 자녀 양육은 최민환이 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율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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