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김광규, '제니 가방' 메고 등장 "최신 유행"

김민지 기자 2024. 2. 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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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배우 김광규가 최신 유행 패션 아이템을 장착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김광규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촬영장을 찾은 김광규는 모자와 패딩에 블랙핑크 제니가 들어 유행이었던 가방을 매치한 트렌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주우재는 "되게 최신 유행 가방 갖고 계신다, 2년 전에 유행했던 가방"이라 말했고, 유재석은 "상표를 왜 이렇게 얍삽하게 가렸냐"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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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10일 방송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50대 배우 김광규가 최신 유행 패션 아이템을 장착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김광규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촬영장을 찾은 김광규는 모자와 패딩에 블랙핑크 제니가 들어 유행이었던 가방을 매치한 트렌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주우재는 "되게 최신 유행 가방 갖고 계신다, 2년 전에 유행했던 가방"이라 말했고, 유재석은 "상표를 왜 이렇게 얍삽하게 가렸냐"라며 웃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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