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김광규에 패션 지적…"왜 이렇게 얍삽하게 가렸나"

김현희 기자 2024. 2. 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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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김광규의 패션에 대해 지적했다.

1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광규가 출연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시장투어에 나섰다.

이후 김광규가 등장해 유재석, 주우재, 하하와 만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유재석은 "모자 상표를 왜 얍삽하게 가렸나"며 지적했고, 김광규는 "스타일리스트와 연락이 잘 안된다"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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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김광규의 패션에 대해 지적했다.

1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광규가 출연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시장투어에 나섰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는 식당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유재석은 주우재에게 "아는 형님이 시장 투어를 하고 싶어한다"고 하자 주우재는 "광규형님이요?"라고 한다.

이에 하하는 "너 어떻게 바로 알았나"라고 하자 주우재는 "아침에 광규형님이 SNS를 팔로우 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광규가 등장해 유재석, 주우재, 하하와 만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광규를 본 주우재 김광규의 가방에 대해 "최신 유행 가방 아닌가"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제니가방이다"며 자랑했다.

이어 유재석은 "모자 상표를 왜 얍삽하게 가렸나"며 지적했고, 김광규는 "스타일리스트와 연락이 잘 안된다"며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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