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스월드' 충북 요리팀 독일세계요리올림픽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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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요리대회인 'IKA독일세계요리올림픽'에서 충북의 요리사들이 1위를 수상했다.
10일 세계쿠킹베이커리에 따르면 '파이스월드' 팀은 지난 2~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2024 IKA독일세계요리올림픽'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4년마다 열리는 'IKA독일요리올림픽'은 1900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요리대회로,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이 주최하는 룩셈부르크 세계요리월드컵, FHA컬리너리챌린지와 함께 세계 3대 요리대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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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세계 3대 요리대회인 'IKA독일세계요리올림픽'에서 충북의 요리사들이 1위를 수상했다.
10일 세계쿠킹베이커리에 따르면 '파이스월드' 팀은 지난 2~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2024 IKA독일세계요리올림픽'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박해림(22·충청대) 팀장, 이상혁(18·충북고), 김현진(18·서원고), 임우빈(18·서원고), 김서진(18·봉명고)으로 구성된 파이스월드는 루마니아, 스위스, 중국, 영국, 이탈리아 등 14개국 24개 팀과 경쟁, 상위 5개 팀에 들었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은 충북을 테마로 핑거 푸드 4종·뷔페 6종·샐러드와 소스 전채 3종 5코스 등 28개 요리를 선보였다.
4년마다 열리는 'IKA독일요리올림픽'은 1900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요리대회로,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이 주최하는 룩셈부르크 세계요리월드컵, FHA컬리너리챌린지와 함께 세계 3대 요리대회로 꼽힌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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