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디셈버 DK ‘선생님’ 호칭에 “가르친 적 없어, 형이라 해”(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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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이 디셈버 DK의 '선생님' 호칭을 정정했다.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 DK는 조영남에 대해 "오늘 아까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다. '오늘 이 노래 어떻게 부를까요?' 물어봤는데 '아무렇게나 노래 부르라'고 하시더라. '알아서 해' 하시더라.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대로 대충 불러보겠다"고 했고 MC 김준현은 "최악의 경우는 '너 왜 노래를 아무렇게 해' 할 수도 있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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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조영남이 디셈버 DK의 '선생님' 호칭을 정정했다.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아티스트 조영남 1부로 마련됐다.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 DK는 조영남에 대해 "오늘 아까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다. '오늘 이 노래 어떻게 부를까요?' 물어봤는데 '아무렇게나 노래 부르라'고 하시더라. '알아서 해' 하시더라.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대로 대충 불러보겠다"고 했고 MC 김준현은 "최악의 경우는 '너 왜 노래를 아무렇게 해' 할 수도 있다"고 농담했다.
DK는 조영남을 '선생님'이라고 부르자 조영남은 "선생님이라고 하지 마라. 내가 당신 가르친 적도 없고 그냥 형이라고 해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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