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88년생 동갑 박진주에 "저보다 언니죠?"(‘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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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배우 박진주와 동갑이라는 말에 기뻐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설 특집 '설에 혼자 뭐하니?'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제시의 집을 찾았다.
이에 먼저 다가간 제시는 "귀엽다"면서 "근데 저보다 언니죠?"라고 물었다.
박진주가 "88년생 동갑"이라고 하자, 제시는 "예~올해 청룡의 해, 우리의 해"라면서 파이팅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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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제시가 배우 박진주와 동갑이라는 말에 기뻐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설 특집 ‘설에 혼자 뭐하니?’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제시의 집을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설 맞이 음식으로 잡채와 떡 만둣국을 다함께 준비했다. 이날 박진주는 “근데 정신이 없다”면서 잠시 의자에 앉았다.
이에 먼저 다가간 제시는 “귀엽다”면서 “근데 저보다 언니죠?”라고 물었다. 박진주가 “88년생 동갑”이라고 하자, 제시는 “예~올해 청룡의 해, 우리의 해”라면서 파이팅을 나눴다.
한편 제시는 마늘을 다지고 있는 하하와 유재석에게 다가가 관심을 보였다. 얼어있는 마늘이 다져지지 않자 “그거 세게 꽉 눌러야 한다”고 간섭했다.
이에 하하와 유재석은 “자리가 좁은데 저쪽으로 좀 가줄래?”라며 “내가 할 테니까 저쪽으로 가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안겼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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