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불후’ 10년 만 출연, 10년 후에도 죽지 않고 살아서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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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조영남이 10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아티스트 조영남 1부로 마련됐다.
78세의 조영남은 "정확히 '불후의 명곡'에 10년 만에 출연하게 됐다. 출연하고 싶었던 간절한 이유가 있었는데 천천히 말씀드리겠다. 10년 후에도 죽지 않고 살아서 출연한다면 뜻깊을 것 같다. 두루두루 고맙게 생각한다"고 10년 만 재출연의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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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티스트 조영남이 10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아티스트 조영남 1부로 마련됐다.
이날 조영남은 비슷한 코드의 '아리랑+Amazing grace'(어메이징 그레이스) 두 곡을 한 곡처럼 부른 후 "오늘 제가 한 것 중에 제일 폼나게 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78세의 조영남은 "정확히 '불후의 명곡'에 10년 만에 출연하게 됐다. 출연하고 싶었던 간절한 이유가 있었는데 천천히 말씀드리겠다. 10년 후에도 죽지 않고 살아서 출연한다면 뜻깊을 것 같다. 두루두루 고맙게 생각한다"고 10년 만 재출연의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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