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문지인 "예비신랑 김기리는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주 성실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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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이 예비신랑 김기리와의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문지인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따스운 5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 이제 축하해주실 모든 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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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문지인이 예비신랑 김기리와의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문지인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따스운 5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 이제 축하해주실 모든 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오는 5일 개그맨 출신의 배우 김기리와 화촉을 밝히는 그는 "아주 조금 자랑을 하자면 (김기리는) 아주 가지각색 창조적인 걱정들이 많았던 나를 위해 아주 가지각색 창조적인 방법들로 어떻게든 내 걱정 떨쳐주는,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성실한 사람이다. 힘든 길도 웃으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 사람을 만난 것 같다"면서 예비신랑을 뽐냈다.
이어 "서로 뿐 아니라 주변을 많이 사랑하며 사는 우리가 되고자 한다. 우리의 사랑을 받아 달라. 여러분의 가는 '기리' 어려우면 가까운 '지인'에게 물어보시길"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거듭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86년생인 문지인은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미스코리아' '비밀' '닥터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고정 멤버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KBS 25기 공채 개그맨 출신의 김기리는 최근 배우로 변신, '브라보 마이 라이프' 왜 그래 풍상씨' '안녕? 나야!'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문지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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