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경기 100승을 달성한 SK 전희철 감독

최태용 2024. 2. 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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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길었던 연패를 끊고 전희철 감독에게 최소 경기 100승을 선물했다.

SK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자밀 워니(22점·9리바운드)와 허일영(17점)을 앞세워 안양 정관장을 84-72로 꺾었다.

5연패 뒤 승리를 거둔 SK의 전희철 감독은 147경기만에 100승을 달성해 종전 신선우, 강동희 감독(151경기)의 최소 경기 기록을 갈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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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가 길었던 연패를 끊고 전희철 감독에게 최소 경기 100승을 선물했다.

SK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자밀 워니(22점·9리바운드)와 허일영(17점)을 앞세워 안양 정관장을 84-72로 꺾었다.

5연패 뒤 승리를 거둔 SK의 전희철 감독은 147경기만에 100승을 달성해 종전 신선우, 강동희 감독(151경기)의 최소 경기 기록을 갈아 치웠다. 2024.2.10 [KBL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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