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 3회 수상' 김명민, 3년만 깜짝 근황…"곧 인사드릴 것"

채태병 기자 2024. 2. 10.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명민이 약 3년 만에 근황을 전하며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민 소속사 심스토리㈜는 10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김명민은 새해 인사에서 "2024년 갑진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뤄지길 바란다"며 "저도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심스토리㈜


배우 김명민이 약 3년 만에 근황을 전하며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민 소속사 심스토리㈜는 10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이에 김명민과 정애연, 문지인, 한소은 등의 사진이 공유됐다.

김명민은 새해 인사에서 "2024년 갑진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뤄지길 바란다"며 "저도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했다.

그는 2021년 JTBC 드라마 '로스쿨'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김명민은 과거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명민은 △KBS 연기대상 2회 △MBC 연기대상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등 수많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