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군 복무 중 설 인사 "정국이랑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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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팀 동료 정국과 함께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 동반 입대했다.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지민과 정국을 비롯해 진, 제이홉, RM, 뷔 등이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으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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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10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게재한 글에 “‘아미’(팬덤명) 여러분들, 설입니다!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 해도 건강히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만 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지민은 “저랑 정국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다이어트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민은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팀 동료 정국과 함께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 동반 입대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지민은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사단장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지민과 정국을 비롯해 진, 제이홉, RM, 뷔 등이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으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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