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특수건강진단 평가 5회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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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234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총 11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된 근로자를 위한 건강진단이다.
민경대 병원장은 "구미병원은 1983년 특수검진 실시 기관으로 지정돼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근로자의 건강증진 및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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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234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총 11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시설장비 보유 및 유지관리, 건강진단 결과·판정의 신뢰도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경북지역 유일의 5회 연속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된 근로자를 위한 건강진단이다.
민경대 병원장은 "구미병원은 1983년 특수검진 실시 기관으로 지정돼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근로자의 건강증진 및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특수건강진단 서비스 제공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책임지고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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