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자꾸 생각나..많이 참았다" 빵 중독→금단증상까지('은혜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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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남다른 빵 사랑을 뽐냈다.
10일 '윤은혜의 EUNHYELOGIN' 채널에는 "vlog. 바쁜 와중에 할 거 다하는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은혜는 안경 쇼핑을 마친 후 스케줄이 끝나고 귀가했다.
그로부터 며칠 후, 윤은혜는 소금빵을 먹기 위해 빵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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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윤은혜가 남다른 빵 사랑을 뽐냈다.
10일 '윤은혜의 EUNHYELOGIN' 채널에는 "vlog. 바쁜 와중에 할 거 다하는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은혜는 안경 쇼핑을 마친 후 스케줄이 끝나고 귀가했다. 그는 "며칠째 소금빵을 안 먹었더니 소금빵이 가끔 생각난다. 참 신기하지?"라고 1일 1빵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로부터 며칠 후, 윤은혜는 소금빵을 먹기 위해 빵집을 찾았다. 그는 "며칠 참았았으면 많이 참았죠? 소금빵 만나러 왔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빵들을 먹으며 "자꾸 요즘 이런게 먹고싶다. 오늘 미팅도 생크림케이크를 먹었다. 근데 맛있는거다. 그니까 또 생각난것 같다. 많이 못 먹었거든"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날 윤은혜는 지인이 운영하는 베이글 가게를 찾아 베이글을 플렉스 했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휴일을 맞은 그는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했다.
운동을 마친 후 윤은혜가 향한 곳은 또 카페였다. 치즈 크로플을 주문한 윤은혜는 "내가 먹어본 브라운 치즈 크로플중에 제일 맛있다. 같이 나눠먹으면 양이 얼마 안되는데. 혼자 다 먹어야한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오늘은 운동을 했으니까 나눠먹자"고 말했다.
크로플을 맛본 윤은혜는 "행복하다"고 기쁨을 전했다. 뿐만아니라 집으로 돌아온 윤은혜는 영화보면서 먹을 초미니 크로와상을 직접 만들었다. 하지만 금방 동이 나 버렸고, "언제 다 먹었어. 만드는게 더 오래걸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윤은혜의 EUNHYELO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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