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열애설 소환에 "결혼 전제 하에 잘 만나고 있어" (조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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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결혼 전제 하에 잘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에선 조세호, 고영배, 신현지가 선물 추천템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생일 선물로 아무거나 받아도 된다는 친구에게 트렌디한 선물을 추천해달라는 주문에 조세호는 "선물 할 때 '아무거나 괜찮아'가 뭘 해줘야 되나 생각을 하면 참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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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결혼 전제 하에 잘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선 ‘센스 천재만재 소리 들을 선물 추천│트렌디할 조영지 EP.03’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조세호, 고영배, 신현지가 선물 추천템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프닝에서 고영배는 “요즘 최고 트렌드가 뭔지 알아?”라고 신현지에게 물었고 신현지는 뭐냐며 궁금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고영배는 “바로 조세호 형의 결혼”이라며 “축하드린다”라며 열애를 축하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에 조세호는 “결혼 전제 하에 잘 만나고 있는 거고 꼭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물에 대한 주제로 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쓸모없는 선물템 검색에 나섰다. 애완 돼지모양 인형을 본 조세호는 “저 인형이 집에 있다. 나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맨 처음 이 선물이 우리 집에 왔을 때 ‘이게 뭐야’ 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처리하기가 애매해서 집에 뒀는데 지금은 같이 잔다. 희한하게 정이 들더라. 그래서 이름도 내 별명 중 호세 까를로스를 따서 까를로스라고 붙여줬다”라고 털어놨다.
생일 선물로 아무거나 받아도 된다는 친구에게 트렌디한 선물을 추천해달라는 주문에 조세호는 “선물 할 때 ‘아무거나 괜찮아’가 뭘 해줘야 되나 생각을 하면 참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조세호는 고기, 나무로 된 면도기 등을 추천했고 신현지는 디자인 컵을 추천했다.
또 선생님에게 드릴 트렌디한 선물을 추천해달라는 주문에 고영배는 선생님 집에 많이 있을 것 같은 홍삼과 만년필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트렌디한 조영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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