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0일 0.006%↓

2024. 2. 10. 17: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금값시세 ©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토요일인 10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5,000 원, 살때 364,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7,000 원, 살때 27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92,000 원, 살때 21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4,000 원, 살 때 142,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50 원, 살 때 3,7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0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2월 10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9,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2,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4,0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9,2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59,000원이며, 팔때 123,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170원이며, 팔때 3,10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8일 23:59:04 20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7,034.50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7,040.04원 보다 5.54원 (등락률  -0.006%)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6,379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1.78 달러다.

이날 국제 금시세(금값)는 9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344% 변동하여 T.oz(약31.1g)당 7.01달러(등락률  -0.344%)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9분 기준 1332.5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0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6.0%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52.2%로, 0.5%p 인하 확률은 8.5%로 전망했다.

중국의 주식 시장과 부동산 부문의 급격한 하락이 중국 소비자들의 금 매출을 촉진하고 있으며, 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에서 금 수요가 증가다. 하지만 중국의 명절인 춘절에는 금 시장이 개장되지 않는다. 중국의 경제 침체와 관련하여 금 가격은 안정적으로 2,00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중국인들이 자산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헤지 수단으로 금과 비트코인 등 안전자산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지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월대비 0.3%에서 0.2%로 하향 조정됐다. 미국 노동부 통계국에 따르면,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인,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0.3%로 유지되었으며, 이는 이전 발표와 일치한다. 연방준비제도는 상품 부문의 인플레이션에는 성공을 거뒀지만, 서비스 부문의 임금 인플레이션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해 경기둔화를 유도하고, 임금 상승을 억제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작 시점이 올해 2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대한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의견이 일치한다고 알려졌다. 투자은행들의 기준금리 인하 예상 시점은 투자은행 중 20%가 1분기에 인하를 예상했고, 70%가 2분기에 인하를 전망, 10%가 3분기에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4분기에 금리가 인할될 것이라는 전망은 없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2분기 중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한국은행도 하반기부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는 시장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의 비정상적인 가계부채 비율과 경제 상황을 볼 때 높은 금리 수준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있다.

미국 상무부가 2023년의 무역수지 적자가 7734억달러로 전년 대비 1778억달러(18.7%) 줄었다고 발표했다. 수출은 2022년보다 350억달러로 1.2% 증가했고, 수입은 1427억달러로 3.6% 감소했다. 이로 인해 상품 수지 적자는 1213억달러로 10.3% 줄어든 1조617억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서비스 수지는 564억달러로 24.3% 증가한 2882억달러로 흑자를 유지했다.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비중은 GDP 대비로 3.7%에서 2.8%로 감소했다.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줄어들며, 미국의 상품수지 적자가 함께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의 전망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은 미국 경제가 다른 나라들보다 견고하다는 점을 주시하고 있다. 1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견조한 결과를 보이고,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에 대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며 월가 은행들의 전망도 변화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금리인하 시기를 5월 이후로 늦추는 등의 금리인하 시기를 조정하고 있으며, 도이치방크의 전략가들도 미국의 견조한 경제로 인해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며 미국의 상반기 경기 침체 전망을 철회했다. 미국 경제가 견고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유로존 경제지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유럽쪽 경제 상황의 악재로 인해 유로화는 달러화에 비해 약세를 보였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