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수술’ 박나래, 퇴원 후 호전

장정윤 기자 2024. 2. 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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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SNS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박나래는 10일 자신의 SNS에 명절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후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라며 “성형 수술 아님. 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며 몸 상태에 대해 알렸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 박나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모았다.

이에 전현무는 박나래를 언급하며 “나래가 목 상태가 너무 안 좋아져 급하게 수술받았다”라고 알렸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병문안 가려고 했는데 오늘 퇴원을 했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후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나래의 몸 상태에 대해 걱정했고, 이를 알게 된 박나래가 SNS를 통해 직접 건강 상태를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하 박나래 SNS 전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

성형수술아님..성대수술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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