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 설 전날 조모상 비보 “‘효심이네’ 광팬이셨는데”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2. 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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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준이 조모상을 당했다.

하준은 지난 9일 SNS에 "'효심이네 각자 도생'을 응원해 주시며 광팬이셨던 우리 할머니께서 오늘 하늘로 가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할머니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라며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감사합니다"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준이 할머니 생전에 함께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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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 사진| 하준 SNS
배우 하준이 조모상을 당했다.

하준은 지난 9일 SNS에 “‘효심이네 각자 도생’을 응원해 주시며 광팬이셨던 우리 할머니께서 오늘 하늘로 가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할머니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라며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감사합니다”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준이 할머니 생전에 함께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안타깝다. 힘내길 바란다” 등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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