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롤러코스터 12m 상공서 멈춰…탑승객 17명 5분간 고립
박홍식 기자 2024. 2. 10.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후 2시 13분께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에서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가 12m 높이에서 작동이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타고 있던 탑승객 17명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놀이기구에 설치된 비상계단을 통해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월드 측은 오후 2시 18분께 안전조치를 마쳤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월드 관계자는 "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놀이기구가 멈춘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상계단으로 모두 내려와 인명피해 없어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10일 오후 2시 13분께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에서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가 12m 높이에서 작동이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롤러코스터는 출발 직후 지상 12m 상공에서 운행을 하다 갑자기 멈췄다.
타고 있던 탑승객 17명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놀이기구에 설치된 비상계단을 통해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월드 측은 오후 2시 18분께 안전조치를 마쳤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월드 관계자는 "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놀이기구가 멈춘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