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문지인, 5월 결혼 소감 "가치관 쌍둥이…힘껏 사랑하겠다"
박상후 기자 2024. 2. 10. 16:45
코미디언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이 결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문지인은 10일 '따수운 5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축하해 준 많은 지인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주 조금 자랑을 하자면 가지각색 창조적인 걱정들이 참 많았던 저를 위해 어떻게든 제 걱정을 떨쳐주는 저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주 성실한 사람이다.힘든 길도 웃으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 사람을 만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지인은 '마지막으로 서로뿐 아니라 주변을 많이 사랑하며 사는 우리가 되려고 한다. 우리의 사랑을 많이 받아주길 바란다. 축복해 줘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김기리도 "제가 아는 지인 중에 최고의 지인을 만났다. 어느 순간부터 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가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는데 많은 분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그 꿈을 이루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성격은 달라도 가치관이 똑닮은 가치관 쌍둥이다. 같은 마음으로 있는 힘껏 사랑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문지인과 김기리는 5월 결혼한다. 김기리는 지난달 29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를 통해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문지인은 10일 '따수운 5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축하해 준 많은 지인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주 조금 자랑을 하자면 가지각색 창조적인 걱정들이 참 많았던 저를 위해 어떻게든 제 걱정을 떨쳐주는 저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주 성실한 사람이다.힘든 길도 웃으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 사람을 만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지인은 '마지막으로 서로뿐 아니라 주변을 많이 사랑하며 사는 우리가 되려고 한다. 우리의 사랑을 많이 받아주길 바란다. 축복해 줘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김기리도 "제가 아는 지인 중에 최고의 지인을 만났다. 어느 순간부터 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가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는데 많은 분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그 꿈을 이루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성격은 달라도 가치관이 똑닮은 가치관 쌍둥이다. 같은 마음으로 있는 힘껏 사랑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문지인과 김기리는 5월 결혼한다. 김기리는 지난달 29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를 통해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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