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형수님이 차려준 떡국 먹어"

신효령 기자 2024. 2. 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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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설 인사를 전했다.

최동석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떡국들은 잡쉈어? 나는 형수님이 차려주신 고명 뷔페식 떡국 먹었어 친구들. 새해에는 웃는 일만 있자"라고 적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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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왼쪽)이 설 인사를 전했다. (사진= 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최동석이 설 인사를 전했다.

최동석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떡국들은 잡쉈어? 나는 형수님이 차려주신 고명 뷔페식 떡국 먹었어 친구들. 새해에는 웃는 일만 있자"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썰어져있는 고기·계란·파 등이 반찬통에 담긴 모습이 실렸다. 다른 사진에는 만두가 들어간 떡국이 담겼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박지윤은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설 인사를 전했다. (사진= 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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