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되다’ SK, 15일 전희철 감독 100승 기념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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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전희철 감독의 최소경기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SK는 10일 "KBL 최소경기 100승을 달성한 전희철 감독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전희철 감독은 10일 안양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147경기 만에 100승을 달성했다.
또한 SK는 전희철 감독의 100승 달성을 기념해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전희철 감독과의 개인적인 사연 혹은 특별한 스토리를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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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10일 “KBL 최소경기 100승을 달성한 전희철 감독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전희철 감독은 10일 안양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147경기 만에 100승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기존 신선우, 강동희 감독의 151경기 100승을 4경기 앞당긴 KBL 신기록이다.
SK는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오후7시에 열리는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100승 달성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또한 SK는 전희철 감독의 100승 달성을 기념해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전희철 감독과의 개인적인 사연 혹은 특별한 스토리를 공모한다. 응모한 팬 중 100명에게는 한정판으로 제작한 메모리얼 북 ‘100승의 길, 전설이 되다’를 증정한다.
‘100승의 길, 전설이 되다’는 전희철 감독이 기록한 첫 승부터 100승까지 전 경기에 대한 간략한 평가 및 전희철 감독의 승리 코멘트 등을 삽입해 만든 포토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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