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어제는 파격 톱스타룩→오늘은 참한 며느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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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친근한 명절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오후, 이효리가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설날 풍경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시댁 거실 바닥에 앉아 다소곳한 모습으로 과일을 깎고 있는 모습이다.
이효리는 지난 명절에도 비슷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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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친근한 명절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오후, 이효리가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설날 풍경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시댁 거실 바닥에 앉아 다소곳한 모습으로 과일을 깎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남편 이상순과 함께 시부모님에게 세배하고, 주방에서 앞치마를 메고 음식을 준비하는 등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지난 명절에도 비슷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옥주현이 “설거지하는 형부도 찍어 올려줘”라며 이상순의 사진을 요청하자, 이효리가 “오빠는 시댁 오면 누워있다. 지금만이 기회라고”라는 답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9일 이효리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설 특집 방송에서 파격적인 한복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KBS,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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