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 얼굴 맞자 격분해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경찰에 붙잡혀
한귀섭 기자 2024. 2. 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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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얼굴을 맞은 것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23·여)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13분쯤 춘천의 주거지에서 남자친구 B씨(26)와 술을 마시던 중 얼굴을 맞고 격분해 흉기로 B씨의 등과 엉덩이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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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얼굴을 맞은 것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23·여)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13분쯤 춘천의 주거지에서 남자친구 B씨(26)와 술을 마시던 중 얼굴을 맞고 격분해 흉기로 B씨의 등과 엉덩이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흉기를 압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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