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눈바닥에 내동댕이‥“적당히 해” 부부싸움(뉴저지 손태영)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뉴스엔 배효주 기자]

결혼 17년차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티격태격 일상을 공개했다.

2월 9일 손태영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미국에서 첫 눈을 함께 맞는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한가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권상우는 손태영을 눈썰매에 태워 끌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 썰매가 뒤집어지고 말았고, 손태영은 "살살 해야지"라고 버럭했다. 권상우는 "잡아야지"라고 티격태격했다.

다시 썰매에 앉은 손태영은 "적당히 해"라고 했지만 권상우는 다시 한 번 썰매를 뒤집었고, 손태영은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인 권상우는 지난해 9월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한강’에 출연했다.(사진=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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