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저작권 절반, 8000억에 팔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2. 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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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음반 및 작곡 저작권 절반이 최소 6천억 달러(약 7998억원)에 소니뮤직그룹에 넘어갔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소니뮤직그룹은 마이크 잭슨의 음반 및 작곡 저작권의 절반을 마이클 잭슨 재단으로 부터 6억 달러에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클 잭슨 재단은 매해 저작권 수익으로 7050만 달러(약 1009억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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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음반 및 작곡 저작권 절반이 최소 6천억 달러(약 7998억원)에 소니뮤직그룹에 넘어갔다. 가수 한명에 대한 저작권 거래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소니뮤직그룹은 마이크 잭슨의 음반 및 작곡 저작권의 절반을 마이클 잭슨 재단으로 부터 6억 달러에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사용한 브로드웨이 연극 및 공연 제작 등에 관한 로열티 수익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마이클 잭슨의 음악적 자산 가치 12억달러(약 1조 5996억원)에서 15억 달러(약 1조 9995억원)으로 추산했다.
마이클 잭슨 재단은 매해 저작권 수익으로 7050만 달러(약 1009억원)을 얻고 있다. 이 중 음반 및 출판물 관련 직접 수익은 4720만 달러(약 629억원)로 추정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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