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정국이랑 잘 지낸다" 아미에게 건넨 설 인사

유은비 기자 2024. 2. 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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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10일 지민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공식팬덤) 여러분들, 설입니다!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 해도 건강히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만 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지민과 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경기도 연천 소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특히 지민은 최우수 훈련병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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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지민(왼쪽), 정국.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엑스(구 트위터)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10일 지민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공식팬덤) 여러분들, 설입니다!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 해도 건강히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만 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민은 "저랑 정국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라"라며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다이어트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민과 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경기도 연천 소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사단에는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이었기에 세 사람의 재회에 많은 관심이 모인 바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 기초군사훈련을 마무리했다. 특히 지민은 최우수 훈련병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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