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軍복무 중 설인사 "정국이랑 잘 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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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29·박지민)이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0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아미(공식 팬덤명) 여러분들, 설입니다.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 해도 건강히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만 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민은 정국(27·전정국)과 함께 지난해 12월12일 경기도 연천 제 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지난달 17일 신병 교육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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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29·박지민)이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0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아미(공식 팬덤명) 여러분들, 설입니다.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 해도 건강히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만 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근황도 전했다. "저랑 정국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또 찾아오도록 하겠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다이어트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민은 정국(27·전정국)과 함께 지난해 12월12일 경기도 연천 제 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지난달 17일 신병 교육을 수료했다. 지민·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11일이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재개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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