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에서 롤러코스터 6분 동안 멈춰...다친 사람 없어

김근우 2024. 2. 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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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2시 10분쯤 대구 두류동 이월드에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6분 정도 멈춰 섰습니다.

사고 당시 기구에는 17명이 타고 있었지만, 비상계단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안전조치를 마친 이월드 측은 자동제어 센서가 작동하면서 열차가 멈춘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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