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장례식 참석 왜안해" 사실혼 아내 머리카락 자르고 방화 시도 70대
한귀섭 기자 2024. 2. 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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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경찰서는 특수상해(가정폭력),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A씨(75)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화천 간동면의 한 주거지에서 사실혼 관계인 B씨(71·여)에게 자신의 여동생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경유를 안방에 뿌려 방화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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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화천경찰서는 특수상해(가정폭력),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A씨(75)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화천 간동면의 한 주거지에서 사실혼 관계인 B씨(71·여)에게 자신의 여동생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경유를 안방에 뿌려 방화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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