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20년째 51kg 유지어터 인증‥선명한 11자 복근

채널 ‘엄지원의 엄Tube’ 영상 캡처

채널 ‘엄지원의 엄Tube’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엄지원의 남다른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엄지원은 2월 9일 자신의 공식 채널인 '엄지원의 엄Tube'를 통해 "20년차 유지어터 배우 엄지원이 절대 빼먹지 않는 10분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엄지원은 매일 아침 공복에 몸무게를 잰다며, 51kg임을 공식 인증했다.

51kg 유지 비결은 타바타 운동으로, 맨손 줄넘기와 플랭크 등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운동 후 생긴 선명한 11자 복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지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사진=채널 '엄지원의 엄Tube'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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