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롤러코스터 12m 높이서 멈춰…인명피해 없어

이승형 2024. 2. 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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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13분께 대구 테마파크인 이월드에서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가 멈춰 섰다.

롤러코스터는 출발 직후 지상 12m 높이에서 작동을 멈췄으며 탑승객 17명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놀이기구에 설치된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월드 측은 오후 2시 18분께 안전조치를 끝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월드 측은 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놀이기구가 멈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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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선 놀이기구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10일 오후 2시 13분께 대구 테마파크인 이월드에서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가 멈춰 섰다.

롤러코스터는 출발 직후 지상 12m 높이에서 작동을 멈췄으며 탑승객 17명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놀이기구에 설치된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월드 측은 오후 2시 18분께 안전조치를 끝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월드 측은 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놀이기구가 멈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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