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하다 중앙선 넘어 신호등 들이받은 SUV 운전자 입건

송서영 shu@mbc.co.kr 2024. 2. 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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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새벽 시간 만취 운전으로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남성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SUV를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의 신호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남성의 들이받은 신호등이 많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음주운전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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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경찰서 제공]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새벽 시간 만취 운전으로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남성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SUV를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의 신호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남성의 들이받은 신호등이 많이 부서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음주운전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023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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