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갑진년 설맞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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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로이킴은 1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이킴은 훈훈한 비주얼만큼 따뜻하게 로이로제(공식 팬덤명)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로이킴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더 자주 만나고, 좋은 노래로 감동과 위로를 주며 오래오래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든든한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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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로이킴은 1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이킴은 훈훈한 비주얼만큼 따뜻하게 로이로제(공식 팬덤명)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매번 인사할 때마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지라는 생각을 한다"며 특유의 여유로운 무드로 유쾌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로이킴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더 자주 만나고, 좋은 노래로 감동과 위로를 주며 오래오래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든든한 다짐을 전했다. 또 "올해 설은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기도한다"며 덕담을 덧붙였다.
올해 데뷔 11년 차를 맞은 로이킴은 지난해 싱글 'WE GO HIGH(위 고 하이)'와 더불어 다수의 드라마 OST 및 컬래버 음원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곳에서 광폭 행보를 펼치며 대중과 만났다.
꾸준한 음악적 변신을 거듭하며 '성장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로이킴이 2024년 새롭게 보여줄 모습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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