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조 베컴 부부 아들♥자산 2조 넬슨 펠츠 딸→3조 금수저 부부 탄생(차달남)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제공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 부부의 초호화 결혼식이 재조명됐다.

2월 10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이하 차달남)는 '인생 극락! 천국행 결혼열차 VS 인생 나락! 지옥행 결혼열차'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6위의 주인공은 지난 2022년 4월 결혼한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 부부였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부부의 큰아들. 니콜라 펠츠는 유명 투자자 넬슨 펠츠와 모델 클라우디아 헤프너의 딸이다.

포브스 추측에 따르면 베컴 부부의 자산은 한화 약 1조 2,000억 원, 넬슨 펠츠의 추정 자산은 한화 약 2조 1,000억 원이다. 이들의 자녀가 결혼하면서 3조 금수저 부부가 탄생한 것.

결혼식 비용도 상상 초월이었다. 먼저 결혼식을 올린 대저택은 신부 측이 소유한 곳으로, 한화 약 1,300억 원 상당이다. 또 결혼식 음식과 화려한 꽃 장식을 하는 데에 한화 약 52억 원이 들었다는 후문. 하객으로는 영국 유명 셰프 고든 램지,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 등이 참석했다. 또 축가는 스눕 독이 불렀다.

브루클린 베컴은 미성년자 때부터 화려한 연애사를 자랑해왔다. 특히 미국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와 '깨붙'을 반복했던 바. 하지만 그는 결혼 후 팔에 혼인 서약서를 타투로 새기는 등 현재까지도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