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꽃다발 인증→해명 "남자친구 아닙니다"

신영선 기자 2024. 2. 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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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선물 받은 꽃다발이 오해를 부르자 "남자친구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율희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니 남친 생기셨어요?'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남자친구요? 제가요?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7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2018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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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선물 받은 꽃다발이 오해를 부르자 "남자친구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율희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니 남친 생기셨어요?'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남자친구요? 제가요?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안 그래도 이 꽃다발 사진 때문에 글 올라오는 것 같더라구요"라면서 "고등학교 선배님께 받은 거다. 여자분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설 명절에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집에 혼자 있을 예정"이라면서 "쌍둥이 생일도 있어서 축하해 주러 간다"고 답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7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2018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둘을 뒀으나,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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