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아미에게 설 인사…"정국이랑 잘 지내고 있어요"

송수민 2024. 2. 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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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군 복무중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민은 10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글을 올렸다.

"아미(팬덤명) 여러분들 설입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민은 끝으로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다이어트 하지마시라"고 유쾌한 멘트로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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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 복무중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민은 10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글을 올렸다. "아미(팬덤명) 여러분들 설입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 해도 건강히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만 한 한 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근황도 전했다. "저랑 정국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또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민은 끝으로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다이어트 하지마시라"고 유쾌한 멘트로 글을 마쳤다. 

한편 지민은 정국과 함께 지난해 12월12일 경기도 연천 제 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지난달 17일 신병 교육을 수료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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