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맞아 남산골한옥마을서 열린 '청룡이 복 나르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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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10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청룡이 복 나르샤' 설축제에서 시민들이 풍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11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에 '2024 남산골 설축제 청룡이 복 나르샤'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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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설날인 10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청룡이 복 나르샤' 설축제에서 시민들이 풍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 돈의문박물관마을과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등에서는 '설 연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11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에 '2024 남산골 설축제 청룡이 복 나르샤' 행사를 진행한다. 소원쓰기, 새해 윷점, 전통놀이, 떡메치기 등의 체험 행사를 무료로 선보인다. 새해 운세 뽑기, 연 만들기, 활 만들기 등 유료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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