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이것’ 금단현상 “며칠만 안 먹어도···”

장정윤 기자 2024. 2. 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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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배우 윤은혜가 소금빵 덕후 면모를 보였다.

10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 ‘바쁜 와중에 할 거 다하는 일상, 고르기, 소금빵 맛집, 한복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영상 속 윤은혜는 스케줄이 끝난 후 차 안에서 카메라를 켰다. 그는 자신이 끼고 있던 반지를 소개했다.

그는 “미연 언니가 선물해준 반지다. 아침에 네 번째(약지)에 끼고 붓기 빠지면 중지에 끼고”라고 소개했다.

“며칠째 소금빵을 안 먹었더니 소금빵이 생각난다. 신기하다”고 전했다. 곧바로 소금빵 수혈(?)을 위해 카페를 찾는 윤은혜는 소금빵 이외에도 다양한 빵들을 주문했다.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이날 카페 직원은 윤은혜에게 “오랜만에 오신 거 같다”며 서비스를 줬다.

윤은혜는 소금빵에 대해서 “소금빵은 바닥이 맛있는 거다. 이 버터가 눌려서”라며 소금빵 덕후 면모를 보였다.

이 밖에도 윤은혜는 서점에 들르고, 운동하는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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