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라오는 분들 이 시간대는 피하세요"

귀경길 정체 오후 3~4시 정점…자정 넘어 풀릴 듯

설 당일인 오늘(10일) 오후 3~4시경 귀경길 정체가 정점을 찍고 자정을 넘어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과 귀경길 교통 흐름이 모두 혼잡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후 3∼4시에 정점을 찍고 내일 오전 2∼3시쯤에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성 방향은 오후 1∼2시에 정점에 이른 뒤 오후 8∼9시께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605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각 46만대씩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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