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軍 복무 중 전한 설 인사..“정국이랑 잘 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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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설날을 맞이해 군 복무 중에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지민은 10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아미 여러분들 설입니다 !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해도 건강히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만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설날 인사 글을 게재했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정국과 함께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신병교육대를 통해 동반 입소했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들은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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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설날을 맞이해 군 복무 중에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지민은 10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아미 여러분들 설입니다 !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해도 건강히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만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설날 인사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랑 정국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다이어트 하지마세요”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정국과 함께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신병교육대를 통해 동반 입소했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들은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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