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호수?...광주 황룡강서 겨울 나는 '고니 가족'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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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10일 겨울 진객 백조가 황룡강에 내려앉았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결빙이 되지 않아서인지, 큰고니 가족의 겨울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흔히 백조로 알려진 큰고니는 몸길이 140~165cm에 달하는 대형 조류로 유라시아대륙 북부 등에서 번식하고 초겨울 남하해 겨울을 난다.
천연기념물 제201-2호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조류인 백조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겨울 철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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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설날인 10일 겨울 진객 백조가 황룡강에 내려앉았다.
광주시 광산구 사호동 지점 황룡강의 기후가 온후해서일까?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결빙이 되지 않아서인지, 큰고니 가족의 겨울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곳 황룡강은 수질이 깨끗하고 다양한 어류와 뿌리식물, 수초 등이 풍부해 철새들의 낙원이다.
흔히 백조로 알려진 큰고니는 몸길이 140~165cm에 달하는 대형 조류로 유라시아대륙 북부 등에서 번식하고 초겨울 남하해 겨울을 난다.
천연기념물 제201-2호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조류인 백조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겨울 철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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