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큰일 하실 분" 총선 출마설에…유재석 당황 "일 만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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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정치권과 자신을 엮는 농담이 나오자 다급하게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이동욱은 "다음달에 공유 고양이가 생일이다"라고 농담했고, 유재석은 "꼭 가겠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어 이동욱은 "근데 사실 (유재석) 형은 조금 부담스럽다"며 "얼마나 큰일 하시는 분인데올해 4월에 총선도 있지 않냐"고 했다.
당황한 유재석은 "일 좀 크게 만들지 마"라며 이동욱을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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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정치권과 자신을 엮는 농담이 나오자 다급하게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채널 '뜬뜬'은 지난 9일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출연한 '핑계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유와 이동욱은 MC 유재석, 조세호와 만나 인터뷰에 나섰다.
유재석은 핑계고에 출연해 준 두 배우에게 고맙다며 "집에 행사가 있거나 진행자가 필요한 경우 (나에게)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다음달에 공유 고양이가 생일이다"라고 농담했고, 유재석은 "꼭 가겠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어 이동욱은 "근데 사실 (유재석) 형은 조금 부담스럽다"며 "얼마나 큰일 하시는 분인데…올해 4월에 총선도 있지 않냐"고 했다. 갑자기 총선 출마설을 꺼내는 이동욱을 향해 유재석은 "가만히 있어"라고 소리쳤다.
당황한 유재석은 "일 좀 크게 만들지 마"라며 이동욱을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유는 "제 고양이 생일에 유재석 찬스를 쓰긴 너무 아깝다"며 다른 일정이 생기면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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