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설연휴 결방 아쉬움 달랠 비하인드컷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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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측이 결방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 스틸컷을 대방출했다.
'고려거란전쟁'은 설 연휴 기간 결방한다.
김동준은 "원하시고 목표하시는 일들 올 한해 모두 다 이루시기를 바라겠다. 저희 '고려거란전쟁' 팀은 설에도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지금처럼 마지막회까지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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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은 설 연휴 기간 결방한다. 11일에는 귀주대첩 제작기와 14~24회 몰아보기를 담은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이 가운데 드라마 측은 10일 최수종, 김동준, 조승연, 한승현, 이지훈, 이시아, 하승리 등 주요 출연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최수종은 현장에서 마이크를 직접 들고 촬영을 돕는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붙잡았다. 김동준과 하승리는 다정한 포즈로 물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조승연, 김준배, 한승현, 이지훈, 이시아 등은 웃음꽃을 피우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최수종과 김동준은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도 건넸다. 최수종은 “2024년 청룡의 해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새해에도 ‘고려거란전쟁’을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준은 “원하시고 목표하시는 일들 올 한해 모두 다 이루시기를 바라겠다. 저희 ‘고려거란전쟁’ 팀은 설에도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지금처럼 마지막회까지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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