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영흥권역 초미세먼지 '주의보'…"야외활동 자제"

강남주 기자 2024. 2. 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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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0일 오후 1시를 기해 영종·영흥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영흥면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15㎍/㎥, 영종도는 89㎍/㎥를 기록하고 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시간당 평균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활동을 자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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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내륙지방의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대 도심이 미세먼지 영향으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10일 오후 1시를 기해 영종·영흥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영흥면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15㎍/㎥, 영종도는 89㎍/㎥를 기록하고 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시간당 평균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활동을 자제 바란다"고 말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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