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불참 박나래, 성대수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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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갑자기 성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2월 10일, 박나래가 자신의 SNS 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용.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나래는 "성형수술 아님.. 성대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며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성대 수술로 강제 음소거 모드가 된 퇴원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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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갑자기 성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2월 10일, 박나래가 자신의 SNS 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용.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녹화에 불참한 박나래에 대해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던 것.
박나래는 “성형수술 아님.. 성대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며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박나래가 초췌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의 성대 수술 소식을 접한 동료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뮤지션 코드 쿤스트가 “아프지 마 누나”라며 댓글을 달자, 박나래가 “고맙다. 잘 먹어야 돼. 그래야 건강해. 2024년엔 건강하게 먹여줄게”라며 답글을 남겼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성대 수술로 강제 음소거 모드가 된 퇴원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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